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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률 아이처럼 감상하기 - 추억의 그 노래♬



언제나 나에게 안식처를 안겨준 김동률의 아이처럼 입니다.

알렉스가 노래를 불렀을때 느낌이 좋았지만 원곡만큼 느낌은 없었어요.^^ 그래도 이 노래를 불렀다는것만 으로도

그래도 알렉스에게 훈한 점수를~~^^ 주고 싶네요. 오늘의 추천곡은 (김동률의 아이처럼) 입니다.








김동률 아이처럼 가사 ♬

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때엔
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
자신 있게 말해놓고
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
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
난 맘 졸여요

샘이 많아서 (아이처럼)
겁이 많아서 (바보처럼)
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
믿어지지가 않아서
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
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
잠 못 들어요




주고 싶은데 (내 모든 걸)
받고 싶은데 (그대 맘을)
남들처럼 할 수 있는 건
다 함께 나누고 싶은데
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
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
불안해하죠


웃게 해줘서 (아이처럼)
울게 해줘서 (바보처럼)
이런 설렘을 평생에
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
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
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말
참 고마워요


내게 와줘서
꿈꾸게 해줘서
우리 라는 선물을 준 그대
나 사랑해요








김동률 아이처럼 감상하기 - 추억의 그 노래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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